인간의 뇌는 타협을 잘한다.
우리는 항상 편안한 걸 찾아서 쫓아가려는 성향이 있다. 아니라고 대답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전 세계 인구 중 1%도 안 되는 자기 계발을 끊임없이 하는 사람이다.
우리는 무의식 중에 우리가 평소에 해오던 아주 편안한 것을 하고 산다. 예를 들어, 퇴근 후 자기 개발 보다는 유튜브 넷플릭스 시청, 일상이 비슷한 출퇴근 길, 새로운 카페보다 잘 아는 자기가 좋아하는 카페 찾아가기. 이런 행동이 틀렸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단골인 카페라면 그만큼 자신이 좋아하는 요소가 있으니 계속 찾게 되는 것이고, 똑같은 일상의 출퇴근 길은 가장 가까운 루트니깐 선택한 것이다. 이렇듯 우리는 한 가지를 익숙해지면 변화를 지양하는 뇌를 가지고 있다.
나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어서 여러 경제 유투브가 하는 내용을 시청하고, 자기 계발 서적을 읽고 행동을 하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내가 경험하지 못한 부분이니, 방법이 조금 귀찮고 어려우니, 내게 들어오는 고정적인 수입이 있으니 타협을 자꾸 하게 된다.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 이만큼 열심히 운동을 했으니 이정도는 조금 쉬어도 돼 혹은 이 정도의 맥주 또는 치킨은 괜찮을 거야 라는 수많은 유혹에 타협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정작 다이어트를 성공한 사례나, 경제적 자유를 이룬 사람들의 공통적인 점은 타협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들이 정한 목표가 있으면 그 목표를 성취하기 전까지 자신과의 타협을 절대 하지 않았다. 사소한 타협이 습관을 부르고 습관이 목표를 이루는 것을 그들은 알고 있기 때문이다.
방송인 유재석씨도 모 티브이 프로그램에서 이렇게 말했다. "내가 좋아하는 무언가를 포기하지 않으면, 이 2개를 다 가질 수는 없겠더라고.. 사실 나이는 한 살 한 살 들어가고, 1년 1년 가면 갈수록 체력적으로도 대비하지 않고 준비를 해놓지 않으면 내일 일을 작년처럼 재작년처럼 해낼 수 없다" 그래서 그는 좋아하는 담배를 포기하고 그가 원하는 꿈을 유지하기 위해 아직도 노력 중인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가, 나로 예를 들자면, 나는 유재석씨 처럼 유명하지도, 경제적으로 자 유럽지도, 명예도 상대적으로 엄청난 격차가 있다. 그러나 나는 경제적 자유를 꿈꾸면서 다이어트를 원하면서, 퇴근 후 과자 와인, 시간을 헛되이 쓴 적이 많았다.
자기를 통제하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뚜렷한 목표가 있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포기 하지 않고 열심히 달린다면 목표를 이룰 수 있다.
나는 경제적 자유가 목표다. 오늘은 2022년 7월 3일이다. 나의 2023년 1월 3일이 기대된다.
나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이 글을 쓴다.
당신도 할 수 있다. 원하고자 하는 목표를 이루도록 자신의 뇌를 훈련 시키고 타협하지 말고 행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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