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투자
한 동안 금리가 거의 1퍼 미만대로 접어들면서 (지금은 인플레이션이라 많이 올랐다) 그리고 코로나 팬데믹이 터진 이후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은행에 예금을 하기보단 주식장에 몰려든걸 볼 수 있었다.
나 역시도 이시기쯤 주식을 시작하였고 경제 주식을 다루는 유투버들이 인기를 끄는 모습도 많이 확인 할 수 있었다. 무수한 정보들을 접할 수 있는 지금 이시기에 유투브, 구글, 네이버 등 온라인 채널에 들어가면 전문가, 유부터 등 많은 사람들이 자극적인 썸네일로 사람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현재 2022년 6월 30일 기준으로 한국 기준 금리는 1.75%로 2021년 8월 기준 0.75%보다 무려 233%가 오른 걸 확인 할 수 있다.
지금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모든 주식들이 대폭 하락에 많은 사람들이 공포에 질려하고 있다.
나는 단기 투자나 기술적 투자는 투기 혹은 신의 영역이라고 아니 신도 못 다루는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주식 트레이딩을 전문적으로 알지도 못하고 주식 시장에 종사하는 직업군을 가진것도 아니다. 그러나 흔히들 말하는 그런 단타, 기술적 트레이딩을 가르치는 모든 사람들을 사기꾼으로 일컫고 싶다. 만약 그런 투자가 정답이고 설명하는 전문가들이 다 맞다면, 그들이 워렌 버핏이 되어야하고, 그들이 피터 린치같이 유명해졌을 것이다.
내가 정의하는 주식 투자는 똑똑한 사람들이 모여서 그 분야에서 일등으로 혹은 이등으로 국내나, 국외에서 활동하는 기업을 그리고 내가 잘아는 기업을 투자하며, 그들의 재무재표, 그들의 사업방향, 그들의 제품들을 확인하고 같은 주주로서 생각하는게 주식 투자라고 생각한다.
빨리 돈 벌 수 있는 법은 없다. 혹여나 있어도 그런 돈은 정말 금방 빠르게 나가는 걸 많이 경험하였다. 워렌 버핏이나, 피터린치 그리고 돈의 속성의 저자인 김승호 회장, 강방천 회장 등 가치 투자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최고의 유명인들이다. 그들이 말하는 주식 투자의 기본은 가치 투자이다. 내가 잘 아는 기업에 투자하고, 시기에 불문하고 가격이 싸지면 두려움에 떨지 않고 오히려 기회라고 생각하고 더 투자를 한다.
Wolf of Wall street 에서 리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처음 입사해 매튜 맥코그니와 점심 식사를 하는 한 장면이 있다. 매튜 맥코너히는 처음 입사한 리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 - 주식 시장의 그래프는 아무도 예측 못한다고 한다. 심지어 워렌 버핏 조차. 그는 그저 그들의 클라이언트들이 주식을 사게끔 영업만하는게 다라고 말한다.
주식 시장의 심장인 월스트릿에서 말하는 고위 주식 브로커 조차 주식 시장은 아무도 예측 못한다고 한다. 쉽게 돈 버는 방법은 없다. 그런 기술적 트레이딩이나, 시기에 맞물려 10번하면 몇 번은 맞출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그게 지속 가능하다면 그들이 억만장자가 되지 않았을까?
우리는 작은 제품이나 배달을 시킬때는 별점이나 다른 리뷰들을 엄청 챙긴다. 그런데 왜 주식에선 남들 말만 듣고 큰 돈을 쉽게 쓸까?
'지식 컨텐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제적 자유를 위해 가장 중요한 하나 (0) | 2022.07.02 |
---|---|
불륜, 바람피는 당신 (0) | 2022.07.01 |
당신은 인종차별자 Racist인가? (0) | 2022.06.29 |
외로움에 관하여 - 고독 (0) | 2022.06.28 |
역설 - 당신은 하지말라고 하면 왜 더 할까? (0) | 2022.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