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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카페

카페 - 매출을 올리는 방법 주말에 카페를 문을 연지 2달이 지났다. 처음에는 매출이 저조 했으나, 점점 조금씩 올라가는 숫자를 보며 시간을 어떻게 더 활용하면 좋을까 싶어 다시 분석을 했다. 가게 직원의 말로는 지금 현재 우리는 9시에서 3시까지 주말에 여는데, 보통 주말 손님들이 늦게까지 많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아서 출근 시간을 더 늦추는게 좋지 않을까라는 의견에 분석을 해보았다. 숫자는 기밀이기에 임의의 숫자로 사용하였다 그러나 주말 매출의 시간타임으로 분석을 해본 결과 위와 같이 9시반에서 2시 반까지의 시간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주문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는 이른 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커피를 마시며 사람들과 만나기도 하며 혼자 책을 읽고 여유롭게 보내는 사람들도 많다. 주말의 손님은 주중의 손님의 유형과 매.. 더보기
뉴질랜드 카페이야기 - 정체기 카페에 관해서 다시 이야기를 써보려고 한다. 내가 매출 분석을 한 이후로 우리의 메뉴를 찾으려고 해 보았다. 메뉴의 구성을 위해 여러 카페를 다녀 보려고 하고 우리 카페랑 최대한 비슷한 카페와 잘 되는 카페의 요인을 분석해 보았다. 여기서 유명한 카페들은 보통 커피는 기본으로 가져가고, 그 외의 음식에 승부를 본다. 외국 문화답게 베이커리가 유명한 곳들은 항상 사람들이 문정성시를 이루었는데, 우리 카페 특성상 베이커리를 할 수가 없다. 주 고객이 건물 내 회사원들인데, 가격을 함부로 올리면 오히려 매출이 주는 걸 작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 잘 나가는 메뉴로는 토스티, 파니니, 살몽 베이글이 있다. 우리의 목표는 토스티의 퀄리티를 올리고, 제대로 매출을 올리는 것이다. 토스티 메뉴 개편 및 메뉴.. 더보기
카페 - 내 카페에 대한 나만의 해석 콤파스 커피 (Kompass Coffee) 오클랜드 시티 아트 갤러리 맞은편 건물 1층에 위치한 콤파스 커피는 크리스 형의 흔적이 많이 묻어난 곳이다. 잔잔한 느낌의 이 카페는 크지는 않지만 혼자 여유 즐기기에 매우 좋은 카페이기도 하다. 정확한 주소는 아래에 참고 바란다. 2 Kitchener Street, Auckland CBD, Auckland CBD, Auckland, New Zealand 천장이 매우 높아 실제 면적에 비해 더 넓은 느낌을 준다. 여러 자기개발 책들을 최근에 밀리의 서재를 통해 접할 수 있었는데, 부자들의 공통적인 성향은 시간을 최우선시 한다는 점이였다. 나의 시의 활용도를 극대화 하기 위해 더 많은 돈을 투자하기도 하며 수입의 자동화를 자기만의 방식으로 활용하고 있었다. 지금 .. 더보기
카페 - 뉴질랜드 카페 투자 이야기 (Kompass Coffee) 1. 투자한 이야기 나는 커피를 좋아한다. 내 직업은 데이터 분석가이다 (Data Analyst) 하지만 내 직업보다 우선으로 나를 소개 할때 나는 커피를 정말 좋아한다고 말한다. 내 주변의 친한 지인들에게 나를 물어본다면 커피를 좋아하고 카페를 잘 안다고 다들 말할 것이다. 뉴질랜드 이민온지, 커피를 좋아해 카페의 분위기를 좋아해 찾아다닌지 4-5년 동안 무수한 많은 카페를 다녔다. 지금은 수도 웰링턴 (Wellington, New Zealand)에 내려와서 7개월 째 거주하고 있지만 웰링턴 도시 내 유명한 카페는 다 접해 보았다 그리고 오클랜드 구역 마다 유명한 카페가 어디에 있는지 택시 기사처럼 머리에 입력 되어있다. 그만큼 나는 커피를 좋아한다. 아는 형이 카페를 창업을 했다 (Kompass C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