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돈을몽땅써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 여행 최근에 옆 나라인 호주에 여행을 갔다 왔다. 가본 곳이기도 하며, 언어를 비롯해 모든 생활 요소들이 뉴질랜드와 비슷하기도 해 큰 기대 없이 떠난 멜버른은 정말이지 여운을 크게 남겼다. 오래된 유럽 중세시대의 건물들과 정말이지 오클랜드 특히 웰링턴에서 볼 수 없는 큰 건물들은 내 마음속 깊이 숨어 있던 두근거림을 일깨워 주었고, 나에게 더 큰 도전을 하라는 나의 마음속 깊은 소리 또한 요동치고 있다. 뉴질랜드와 비교도 안되게 잘 정돈된 인프라는 컴포트 존에 갇혀 더 큰 물에 나올 생각을 못한 나의 과거를 조금 더 반성하게 만들고, 지금도 안늦었다는 나의 마음의 신호를 계속해서 듣고 있다. 너무나도 깔끔한 여행이였고, 이 여행을 통해 다른 나라들을 더 경험하고 싶은 욕망이 커졌다. 가진 돈을 몽땅 써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