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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소액 투자하는 방법

dw_tonyyy 2022. 7. 16. 06:58

지금의 인플레이션이 있기 전까지, 집값의 열풍이 한국도 뉴질랜드도 엄청나게 붐이었다. 

어렸을 적부터 어머니가 부동산으로 재미를 본 기억이 많았을 터라, 나도 부동산은 언젠간 해야 할 것이고 예전부터 집을 소유해야 한다 생각만 엄청 하고 있었다. 3년 4년 5년 전에도 지금과 같은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으나, 나의 행동에는 변함이 없었고, 부동산을 위해 아무런 구체적인 목표도 없었다. 

소위 1억을 버는 사람들조차 그들이 모으는 저축 속도 보다 부동산의 집값 상승폭이 훨씬 더 큰 걸 확인할 수 있다. 나 또한 친한 지인들이 부동산을 구매한 이후 그들의 자산이 붙는 속도가 더 빨라지는 것을 눈을 통해 체감을 하니, 나 또한 주식이나 부동산 등 자산에 대한 욕심이 더 커졌다. 뉴질랜드는 현재 집값 거품이 가장 많이 껴있는 나라로 통계에 나온다. 한국도 마찬가지이다. 

나는 지금 뉴질랜드의 정부의 도움을 빌려 집을 구매하려는 의사가 있다. 그러나 영주권이 지금 나온 이 시점, 한국의 부동산을 살펴보니 한국에는 '전세'라는 개념의 부동산이 있다. 이것을 레버지리를 하면 비교적 저렴한 돈으로도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다는 방법을 발견했다. 

위 내용은 부동산 투자로 유명한 '렘군'의 동영상을 보고 내가 깨달은 점이다.

 

아래의 내용은 비교적 종잣돈이 많이 없는(나같은 경우이다) 사람을 위한 단계이다. 

  • 우선 관심 있는 지역의 전세가, 월세가를 숙지한다.
  • 종잣돈이 있다면 (없어도 좋다) 오피스텔 대출을 알아본다. (70%의 융자금과, 2-3%의 이자율이라고 가정한다)
  • 매매를 하고 임차인을 구한다.
  • 현금 흐름을 만든다

위 내용만 읽는다면 도대체 무슨말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6천짜리 매매가, 500으 40 오피스텔이 있다. 그럼 보통 70%의 융자금으로 은행에서 4000 정도를 빌릴 수 있다. 나머지 2000만 원은 내가 모으던 다른 방법으로 구한다. 4000만 원을 3%의 이자율로 잡는다고 해도 달에 15만 원 정도의 대출을 은행에 갚으면 된다. 

그렇다면 나는 6000원짜리의 매매가를 2000만 원으로 40-15 25만 원의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돈을 조금 더 모아가고 계속해서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다면 그 금액은 결국에 커질 것이다.

 

나는 이 방법을 실천해 보기로 한다.